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고장과 연비 저하 등의 문제점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경유차 저감장치 사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점으로 27.5%가 고장과 출력 저하 등 차량성능저하를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달부터 저감장치 결함확인검사 제도를 마련해 문제가 드러난 장치의 결함을 시정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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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경유차 저감장치 사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점으로 27.5%가 고장과 출력 저하 등 차량성능저하를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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