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2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윤형빈-정경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녹화 도중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리나케 달려와 의리를 빛냈다는 전언이다.
취재진의 축의금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아무리 안 친해도 30만원은 내는데 수준에 현금이 26만 4천원 밖에 없다”며 윤형빈은 친한 친구인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5년 공채 개그맨 20기 출신 윤형빈과 정경미는 2006년 9월 연인 사이로 발전, 7년 열애 끝에 개그맨 부부 5호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