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농구 '태업 방지규정' 통과
입력 2013-02-26 11:25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한 일부 구단의 태업을 막으려고 프로농구 규정이 수정됐습니다.
농구연맹은 드래프트와 연봉상한제 제도를 개정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구단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을 확률을 줄였습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에선 내년 드래프트에 나오는 특급 신인을 잡으려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회피하는 구단이 있다는 소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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