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전문가 배정원 고수가 영수증 관련 놀라운 사실을 공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배정원 고수는 25일 밤 방송된 MBN ‘황금알 41회 ‘당신이 모르는 진실 편에서 우리가 매일 만지는 영수증에 유방암이나 전립선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합류돼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배 고수는 어린 아이에게는 ‘성 조숙증, 임산부에게는 유산을 유발하기도 해 미국 식약청에서는 아이들의 뇌, 전립선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수증을 너무 많이 만지지 말라고 경고할 정도”라고 말했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수는 이에 해외 다른 국가에서는 이미 암 유발 물질 합류 때문에 이물질이 들어간 영수증은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며 아직 우리나라는 이와 관련 논의가 적극적이지 않다. 실제 유해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영수증을 생산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보편적으로 그 위기 의식이 퍼지지 않은 상태”라며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의식주에 관련된 것부터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놀라운 비밀들이 대거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