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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외국인노동자 의원에 1억원 후원
입력 2006-10-02 12:52  | 수정 2006-10-02 12:52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을 방문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은 2004년 8월부터 무료진료와 입원 서비스 등을 펼쳐 왔으나 막대한 운영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폐쇄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 회장 이외에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과 하동만 전무,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 대표인 김해성 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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