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울주군 목재상 불…1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3-02-25 02:19 
어젯밤(24일) 9시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목재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목재와 못이 담긴 상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저녁까지 목재상 안에서 일했다는 근로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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