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용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실크로드시앤티는 어제(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름유출사고를 당했던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선콘서트 '동행'을 열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관사로 참여한 이 콘서트에는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가수 거미가 참여해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공연에 앞서 실크로드시앤티와 YG엔터테인먼트는 장학금 6천만 원을 태안 지역 모범 청소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관사로 참여한 이 콘서트에는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가수 거미가 참여해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공연에 앞서 실크로드시앤티와 YG엔터테인먼트는 장학금 6천만 원을 태안 지역 모범 청소년들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