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선수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박인비는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인비가 먼저 라운딩을 마친 상태에서 두 타 앞서 있던 주타누가른이 마지막 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개막전을 제패한 신지애에 이어 한국 선수가 두 대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박인비는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인비가 먼저 라운딩을 마친 상태에서 두 타 앞서 있던 주타누가른이 마지막 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개막전을 제패한 신지애에 이어 한국 선수가 두 대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