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성규 후보자, 박사학위 논문 '재탕' 의혹
입력 2013-02-24 17:34  | 수정 2013-02-24 21:45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쓴 박사학위 논문의 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재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은 윤 내정자가 최근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에 2011년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와 공동 작성한 논문의 데이터 그래프 5개를 인용표시 없이 옮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본문에서도 과거 영문으로 발표한 이 논문의 주요 연구결과를 비슷하거나 같게 번역해 사용한 부분이 4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 후보자는 초고에는 인용표시를 했지만, 논문 심사위원들의 지시로 최종 논문에는 빠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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