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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개봉 첫주 116만여 명 모아
입력 2006-10-02 11:22  | 수정 2006-10-02 11:22
추석 극장가 화제작인 '타짜'가 개봉 첫주 전국에서 116만7천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타짜'의 이같은 실적은 그러나 앞서 개봉한 경쟁작 '가문의 부활' 125만명이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20만명보다 다소 낮습니다.
한편, 투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추가주문량이 늘어 전국 스크린 수가 당초 410개에서 90여개가 더 늘어난 507개까지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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