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아침 6시 반쯤 경기 용인시 공세동의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컨테이너 안에 있던 65살 윤 모 씨와 아들 윤 씨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2동과 집기류 등이 타면서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컨테이너 안에 있던 65살 윤 모 씨와 아들 윤 씨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2동과 집기류 등이 타면서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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