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4시쯤 서울 봉원동 금화터널에서 승용차가 터널 입구 콘크리트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7살 김 모 씨와 동승자 27살 신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핸들이 떨리면서 방향 조절이 되지 않았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운전자 27살 김 모 씨와 동승자 27살 신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핸들이 떨리면서 방향 조절이 되지 않았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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