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환, 윤아에 사심 “‘인간의 조건’ 나오면 안되겠니?”
입력 2013-02-24 09:52 

허경환이 소시 윤아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미션을 풀기 위해 멤버들이 쓰레기로 재활용품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허경환이 출연하는 ‘거지의 품격에 소녀시대 윤아가 게스트로 나왔었다. 이때 호흡을 맞춘 허경환은 이래서 연예인 하나 싶다. 방송은 필요없어”라며 윤아에 대한 사심을 여과 없이 보여줬었다.
그때의 만남으로 윤아와 안면을 튼 허경환은 대기실에 있는 윤아를 찾아가 지금 미션 수행중인데 다 필요없어. 너 만나니까”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인간의 조건 게스트하우스에 놀러오면 안될까?”라며 자진 섭외도 하는 등 허경환의 적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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