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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유명 잉꼬 부부, 결혼10년만에…충격!
입력 2013-02-23 09:17  | 수정 2013-02-23 09:51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월간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이혼에 합의하고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낸 것에 대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에 합의했으며 현재 이혼 조정 신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2년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2003년 4월 12일 결혼했고 2005년 1월 자녀를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부부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아 불화설 루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한편 이세창은 19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연예인 카레이서 1호로 카레이싱팀 알스타즈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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