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의 '대부'로 불리는 김정행 용인대 총장이 국가대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체육계의 수장에 올랐습니다.
김정행 총장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28표를 획득해 신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최초의 여성 체육회장에 도전했던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25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정행 총장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28표를 획득해 신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최초의 여성 체육회장에 도전했던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25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