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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열애 “1개월째, 알아가는 단계” 인정
입력 2013-02-22 10:46  | 수정 2013-02-22 11:07

배우 윤계상 측이 이하늬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사귀기 시작한 건 1개월쯤 됐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7일 발리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내용이 보도돼 열애설이 났었다. 하지만 양측은 서로 일정이 겹쳤을 뿐이라며 열애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발리를 함께 다녀온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그 보도로 가깝게 된 건 맞다. 발리 여행 이후 자리를 갖고 만나게 되면서 친구들과도 함께 만나 친분을 쌓아갔다”고 말했다.

이하늬 측도 지난해 부산 영화제에서 처음 알게 됐고 지인들과 함께 만나며 친해지게 됐다”며 최근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계상과 이하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한 달 가량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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