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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던' 윤계상, 이하늬와 은밀히…충격!
입력 2013-02-22 10:32  | 수정 2013-02-22 11:43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2일 스포츠서울닷컴 측에 따르면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발리 여행설로 인연이 돼 현재 1개월 째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달 1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갔다는 말이 돌며 친하지도 않은 두 사람은 염문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해당 해프닝으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윤계상 소속사 측은 "지난달 발리 여행설이 돌고 난 후 윤계상이 친분이 깊지도 않은데 열애설이 났다고 당황하면서 의도치 않게 얽힌 이하늬에게 미안해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마침 여행 이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이하늬를 만나게 됐고 서로 열애설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속을 터놓다 보니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하늬 소속사 측 역시 "각자 떠난 여행이 '동반여행'으로 둔갑해 이하늬가 많이 당황했다"면서 "그런데 여행 이후 만나게 되고 얘기를 나누다 보니 예술이나 요리 등 통하는 부분이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영화 시사회와 전시회, 까페 등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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