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1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실 쿠마르 신데 인도 내무장관은 남부 하이데라바드시의 주거상업지역에서 두 대의 자전거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11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수실 쿠마르 신데 인도 내무장관은 남부 하이데라바드시의 주거상업지역에서 두 대의 자전거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11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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