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비하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김 내정자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내정자가 '볼티모어 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닳아버린 국가'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내정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내정자가 '볼티모어 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닳아버린 국가'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내정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