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그룹주펀드 순자산 '2조 클럽' 합류
입력 2006-10-02 06:52  | 수정 2006-10-02 06:52
올해 펀드업계 최대 히트 상품인 삼성그룹주펀드의 순자산(NAV)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의 삼성그룹주펀드 시리즈 6개 성장형 상품의 지난달 28일 현재 순자산 합산액은 2조2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펀드 가운데 단일 펀드로는 2번째로 순자산 2조원 문턱을 넘어선 것으로, 기존에 순자산 2조원 이상인 펀드는 미래에셋투신의 '3억만들기솔로몬주식1(C-A)'이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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