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8일까지 배추·깐마늘·대파 등을 도매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우선 배추를 도매가보다 50%가량 저렴한 한 통에 1천980원에 내놓습니다.
이마트는 월동배추 주요 산지인 해남과 진도 지역에서 사전계약을 통해 10만통을 확보했으며 중간 유통상을 거치치 않고 직접 들여오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파 역시 기존보다 10% 저렴한 2천380원에 선보이며 깐마늘 역시 도매가격 수준인 6천480원에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우선 배추를 도매가보다 50%가량 저렴한 한 통에 1천980원에 내놓습니다.
이마트는 월동배추 주요 산지인 해남과 진도 지역에서 사전계약을 통해 10만통을 확보했으며 중간 유통상을 거치치 않고 직접 들여오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파 역시 기존보다 10% 저렴한 2천380원에 선보이며 깐마늘 역시 도매가격 수준인 6천480원에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