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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무릎팍도사’ 녹화 마쳐…방송은 3월7일
입력 2013-02-21 15:25 

힙합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무릎팍도사 관계자는 21일 지난 15일 정형돈, 데프콘이 일산 드림센터를 찾아 녹화를 진행했다"며”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녹화 분은 오는 3월 7일 방송될 예정”이라며 최근 개가수 열풍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에 대해 털어놨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정형돈과 데프콘이 의기투합해 만든 ‘형돈이와 대준이는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올림픽대로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사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일에는 신곡 ‘나 좀 만나줘 음원을 발표하며 관심을 모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음악을 얘기할 떄는 상당히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형돈은 정준하에 이어 두번째로 ‘무릎팍도사 에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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