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기록물 1천88만 건이 국가기록원 소속 대통령기록관으로 모두 이관됐습니다.
국가기록원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경호처 등 27개 기관이 생산한 전자기록 1천43만 건, 비전자기록 45만 건의 이관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기록물은 총량으로는 참여정부 때보다 30% 이상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대통령 지정 기록물의 이관 건수는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국가기록원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경호처 등 27개 기관이 생산한 전자기록 1천43만 건, 비전자기록 45만 건의 이관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기록물은 총량으로는 참여정부 때보다 30% 이상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대통령 지정 기록물의 이관 건수는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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