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영미 “6개월 마다 보톡스 맞아…성형은 남편도 몰라”
입력 2013-02-21 11:46 

윤영미가 정기적으로 보톡스를 맞는다고 고백해 화제다.
윤영미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미용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이 윤영미에게 ‘보톡스 맞았냐고 묻자, 윤영미는 6개월에 한 번씩 턱에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C 규현이 ‘성형은?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윤영미는 턱을 만지며 여기 보톡스 말고 아니 뭐 한 데가 있는데”라며 남편도 모른다. 남편이 미국 출장 간 사이에 몰래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 없는데” 윤영이 그랬구나. 성형 했구나” 성형했는데도 그렇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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