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은 장옥정(김태희)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녀를 패션디자이너의 길로 이끈 강씨 부인을 맡는다. 장옥정의 영민함을 발견하고 장현(성동일)에게서 옥정을 보호하는 대모 역할이다.
‘장옥정 관계자는 강씨부인은 장옥정의 운명을 결정짓는 키포인트 같은 역할”이라며 강렬한 등장부터 퇴장까지 극의 또 하나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장옥정” 윤유선 이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