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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연예인 '술자리 몸값' 실명 밝혀져! 충격
입력 2013-02-21 08:33  | 수정 2013-02-21 15:35

중국 연예가를 중심으로 톱 여배우들의 ‘술자리 시중 가격표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중화권 언론을 중심으로 인터넷에 공개된 '여자 스타 술시중 가격표'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의 실명까지 공개돼 팬들에게 충격을 더했습니다.

언급된 스타들 중 가장 비싼 돈을 받는 스타로는 대만의 모델 린즈링과 조미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무려 1회에 80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여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뒤로 장쯔이가 7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으며, 판빙빙과 리빙빙이 65만 홍콩달러를, 저우쉰은 60만 홍콩 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이런 방법으로 배역을 따내야 했을까”, 정말 안타까운 연예계 현실이다”, 이런 유혹 뿌리치기가 쉽진 않을 듯”, 한국도 그런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중국 웨이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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