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서 컨테이너 창고 화재…3천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3-02-21 02:06 
어젯(20일)밤 8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창고 내부와 옷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컨테이너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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