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신임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다음주 초 서울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 양국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이번달 둘째주 초 아베 총리가 방한해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회담의 세부적인 날짜와 장소, 의제 등을 최종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회담 일정이 빨라진 것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회담을 갖자는 일본측의 입장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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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이번달 둘째주 초 아베 총리가 방한해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회담의 세부적인 날짜와 장소, 의제 등을 최종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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