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사고 처리가 이뤄지고 있는 안성 부근 하행선에서 2km 가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구간에서는 막힘이 없는 원활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상행선 서산과 매송 부근 정도에서 짧은 정체가 나타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수월한 흐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연휴가 길어 귀성 차량들이 분산된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귀성정체는 내일 오후 늦게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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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는 사고 처리가 이뤄지고 있는 안성 부근 하행선에서 2km 가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구간에서는 막힘이 없는 원활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상행선 서산과 매송 부근 정도에서 짧은 정체가 나타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수월한 흐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연휴가 길어 귀성 차량들이 분산된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귀성정체는 내일 오후 늦게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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