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6자 수석 방중…대북제재 협의
입력 2013-02-20 14:19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대북 제재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은 대북 제재 강화 방안을 논의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뚜렷한 방침을 내놓지 않아 이번 회동에서 중국 측 입장이 드러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6자회담 참가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가 중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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