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드림걸` 퍼포먼스 "마이크 스탠드 특수제작"
입력 2013-02-20 09:07 

샤이니의 신곡 ‘드림 걸(Dream Gir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신곡의 마이크 퍼포먼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드림 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마이크를 잡고 빠르게 동선을 이동하고,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번 ‘드림 걸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이번 안무를 위해 높이 1.3m, 무게 4kg의 스탠드 마이크가 특수 제작됐다. 토니 테스타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의 안무를 만든 세계적인 안무가로 동방신기의 '캐치 미', 샤이니의 '셜록' 등의 노래에 안무가로 참여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한편 샤이니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림 걸 방송사 컴백 무대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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