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6시 40분쯤 울산시 상개동의 석유화학제품 생산업체에서 탱크로리 내부를 청소하던 43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내부를 청소할 때 질소를 사용한다는 회사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김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내부를 청소할 때 질소를 사용한다는 회사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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