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19·광희, ‘노는 언니 오빠’ 포스 작렬
입력 2013-02-19 11:31  | 수정 2013-02-19 12:01

걸그룹 씨스타19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스타19, 광희! 이 조합 묘하게 끌리네. 좌효린 우보라, 오늘 광희 계 탄 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린과 보라, 광희의 불량기 넘치는 표정이 담겨있다. 특히 익살스러운 포스를 풍기는 광희를 가운데 두고 보라의 시크한 모습과 효린의 섹시한 모습이 묘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조합 의외지만 재미있다” 노는 언니 오빠 같다” 좌효린 우보라라니, 광희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음원차트와 공중파 방송차트를 석권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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