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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황금알’ 또 MBC ‘배우들’ 잡았다…월요예능 최강자
입력 2013-02-19 10:25  | 수정 2013-02-19 10:31

MBN 대표 예능 프로그램 ‘황금알이 월요예능 최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황금알은 시청률 4.413%(전국유료방송가입가구/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요예능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타 종편 프로그램을 물론 MBC ‘토크클럽 배우들 시청률 3.2% 보다 1.213%P 높은 수치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2%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배우들을 압도했던 ‘황금알은 종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또 한 번 지상파와 타 종편사에 굴욕을 안겨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알 솔직히 재밌다” 종편이지만 유익한 방송인 듯” 타 종편보다 훨씬 낫다” MBC보다 훨씬 나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알은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들려주는 생활 속 황금지식과 같은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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