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55명을 태우고 가다 소형 항공기와 충돌하며 실종됐던 브라질 '골' 항공사 소속 여객기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수색작업을 벌여온 브라질 공군은 현재 현장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워낙 오지인 탓에 접근이 쉽지 않다며, 사실상 생존자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골 항공사가 발표한 명단을 확인한 결과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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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작업을 벌여온 브라질 공군은 현재 현장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워낙 오지인 탓에 접근이 쉽지 않다며, 사실상 생존자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골 항공사가 발표한 명단을 확인한 결과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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