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금 4억 원 전달
입력 2013-02-19 05:05  | 수정 2013-02-19 11:45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아시아·아프리카지역 12개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 100명에게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12개국 대사와 참사관,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동남아지역에서 국내로 유학 온 대학생 가운데 매년 30~50여명을 선발해 연 2회에 걸쳐 1인당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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