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대학동 원룸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34살 최 모 씨 등 두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안에 있던 재활용 종이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대피하던 34살 최 모 씨 등 두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안에 있던 재활용 종이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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