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저녁 7시쯤 울산 우정동의 한 주택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 내부와 전자레인지 등이 타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70살 김 모 씨가 음식물을 불 위에 올려두고 자리를 비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 내부와 전자레인지 등이 타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70살 김 모 씨가 음식물을 불 위에 올려두고 자리를 비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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