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외국인 관광객 300만 유치 시대 연다
입력 2013-02-18 18:07  | 수정 2013-02-19 10:19
부산시가 올해 외국 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하기 좋은 매력있는 국제관광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20주년 프로모션과 중국인 유학생 UCC 홍보 대사 운영,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추진, 한·일 해협 연안 광역관광협의회 운영 등 16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천114만 명으로 이 가운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은 역대 최대인 261만 4천 명에 달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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