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먹방’ 대세 윤후, 이제 CF 러브콜도 받는 스타
입력 2013-02-18 17:22 

윤민수 아들 윤후가 광고계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후는 먹거리부터 통신사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치킨 지면 광고 제의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도 윤후의 ‘먹방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것.
윤후는 MBC ‘일밤-아빠!어디가? 에 출연 하면서 꼬마 ‘먹방의 1인자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17일 춘천호 겨울캠핑 3탄에서는 김성주가 만든 짜파구리(짜장라면+일반라면)를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먹방 이미지는 더욱 돈독해졌다. 이제 성인 ‘먹방의 지존 하정우가 위협을 느낄 정도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별 다른 활동이 없었던 윤민수도 아들 윤후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래 저래 ‘아빠!어디가?는 윤민수 부자에게 굴러 들어온 복이나 다름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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