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모女가수, 자택서 총기 자살 밝혀져! '충격'
입력 2013-02-18 15:32  | 수정 2013-02-18 17:35

미국 컨트리 가수 민디 맥크레디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향년 37세.

17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은 민디 맥크레디가 아칸소주 자택에서 스스로 총기로 목숨을 끊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에 민디 맥크레디의 공식 SNS에는 민디 맥크레디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자세한 사안에 대해서는 확이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맥크레디는 지난 1월 연인이었던 데이비드 윌슨이 자살 한 이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맥크레디는 이전에도 약물과용과자살시도 등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있습니다.

한편 1996년 ‘텐 싸우전드 앤젤스(Ten Thousand Angels)로 데뷔했으며 ‘may be may be not, ‘tremble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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