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최근 지난 1월에 진행한 프로그램 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무한도전이 6개월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PEI는 시청률만으로 알 수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몰입도가 높다.
‘무한도전의 수치는 140이었다. 2위인 SBS ‘스페셜의 139.5 보다 몰입이 잘 되는 프로그램으로 판명났다. 3위는 MBC 새 예능 ‘아빠! 어디가?가 137.0을 기록했다.
이어 ‘무한도전 스페셜과 MBC ‘건강대기획 몸(133.3)이 공동 4위에 올랐고, SBS ‘드라마의 제왕(133.1), KBS2 ‘학교 2013(131.8)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