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 프로젝트가 영국의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매거진의 '2012년 올해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싱가포르 주롱 아로마틱 프로젝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은 SK건설을 포함한 SK그룹 계열사와 터키 기업인 야피메르케지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한 총 사업비 12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유럽투자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등 세계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지난해 '싱가포르 주롱 아로마틱 프로젝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은 SK건설을 포함한 SK그룹 계열사와 터키 기업인 야피메르케지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한 총 사업비 12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유럽투자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등 세계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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