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단기 부동자금 666조…사상 최대
입력 2013-02-18 07:37  | 수정 2013-02-18 13:45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단기성 부동자금은 총 666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단기 부동자금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침체 등으로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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