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스토리우스 집서 피묻은 크리켓 방망이 발견"
입력 2013-02-18 00:11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의 자택에서 피묻은 크리켓 방망이가 발견됐다고 남아공 언론 '시티 프레스'가 경찰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한 피스토리우스가 침실에서 먼저 여자친구 리바 스틴캄프에게 한 발의 총을 쏴 골반을 맞추고, 스틴캄프가 욕실로 달아나자 3발을 더 발사한 것으로 경찰이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스틴캄프의 머리가 함몰됐으며 경찰은 크리켓 방망이에 묻은 혈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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