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을 맞아 서해 섬마을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사탕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서해의 석도와 가도, 수운도 등지에 직접 헬기를 띄워 김 위원장이 생전에 했던 그대로 선물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생일인 지난달 6일에도 전국 초등학교·유치원·탁아소에 사탕과자 선물을 보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조선중앙TV는 "서해의 석도와 가도, 수운도 등지에 직접 헬기를 띄워 김 위원장이 생전에 했던 그대로 선물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생일인 지난달 6일에도 전국 초등학교·유치원·탁아소에 사탕과자 선물을 보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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