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종신 딸 라임-라오 근황, TV 몰입한 ‘귀요미’
입력 2013-02-16 15:31 

가수 윤종신이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없는 아침의 해결책은 시리얼과 미라클포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라임 윤라오 자매는 아빠 윤종신이 차려준 것으로 보이는 시리얼을 먹으며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각각 시리얼과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밥 안먹어도 배부를 듯” 옷도 핑크 민트로 예쁘게도 맞춰 입었네” TV에서 하는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나도 어렸을 때 봤던 거다” 라임이 많이 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같은 날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하림 조정치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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