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주연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25일만인 오늘(16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오늘 오전에 전국 누적관객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작품은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여섯 살 지능의 '딸 바보' 용구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유머와 슬픔을 그렸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오늘 오전에 전국 누적관객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작품은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여섯 살 지능의 '딸 바보' 용구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유머와 슬픔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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