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래주점 여종업원 성폭행한 40대 구속
입력 2013-02-16 11:38 
서울 양천경찰서는 노래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1일 새벽 서울 신월동 자신의 집에서 40대 노래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피해 여성이 일하는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퇴근하는 여종업원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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