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근혜 당선인, 성룡, 임재범, 박태환'이 한 핏줄?
입력 2013-02-16 10:21  | 수정 2013-02-16 10:22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개그맨 정성호의 분장 모음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성호는 배우 성룡,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가수 임재범,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까지 전혀 닮지 않은 인물들을 모사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박 당선인의 은은한 미소와 성룡의 익살스러운 표정, 박태환의 턱 구조 까지 똑같이 표현해 얼굴모사의 달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정성호의 패러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름도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각각 인물 인줄 알았는데 한 사람이라니”, 실제로 닮은 구석 하나 없는 사람들인데 한 사람이 다 표현해 신기하다”, 신이내린 얼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정성호는 1998년 데뷔한 MBC공채 개그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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